건설교통부는 27일 5월중 전국 주택공급물량은 8만3천90가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건교부에 의하면 다음달중 현대건설 동아건설 청구등 대형업체들이 5만6천6백여가구, 석탑건설등 중소업체들이 1만6천2백여가구, 주택공사가 1만2백여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대형업체 6천1백여가구, 중소업체 1천7백여가구등 총7천8백여가구가 분양되며 인천에서는 7천7백1가구, 경기도에서는 2만3천75가구가 공급된다.
또 부산에서는 대형업체들이 5천5백19가구, 중소업체들이 2천1백59가구등 모두 7천6백78가구가, 대구에서는 대형업체와 중소업체를 합해 3천3백여가구가 분양된다. 광주와 대전에서도 각각 6천여가구와 1천3백여가구가 공급된다.<김경철 기자>김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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