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순방중인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27일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칠레의 철도 도로 발전소등 사회간접자본 현대화계획과 펄프등 자원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은 논의했다. 대우측은 이날 회담에서 안데스산맥을 관통,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칠레의 산티아고를 연결하는 도로망건설과 철도현대화 및 확장사업에 참여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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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를 순방중인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27일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칠레의 철도 도로 발전소등 사회간접자본 현대화계획과 펄프등 자원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은 논의했다. 대우측은 이날 회담에서 안데스산맥을 관통,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칠레의 산티아고를 연결하는 도로망건설과 철도현대화 및 확장사업에 참여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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