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최대계파인 동교동계가 경기지사후보로 이종찬 상임고문 추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관련기사 4면 이와관련,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은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이고문을 동교동자택으로 불러 경기지사출마를 거듭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고문은 경기지역에 연고가 없고 자신의 경기지사후보출마가 김이사장의 정계복귀와 연결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등을 들어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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