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종구 기자】 광주시는 25일 붑구 망원동 5·18묘역을 국립묘지로 승격시켜 즐 것을 보훈처에 건의했다.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5·18묘역을 국립묘지로 승격시켜줄 것을 보훈처에 건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다』며 『국립묘지 승갹 시기능 4·19묘역등의 경우를 볼 때 5월 묘역 성역화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묘역성역화 사업은현재 공정30%에 이르고 있다.
강시장은 또 5·18기념사업의 체계적인 수립을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에 용역 의뢰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전남도청 기념공원조성 및 기념탑 건립, 상무 신도심 시민공원내 5·18시설 설치 등 구체적인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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