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한기봉 특파원】 프랑수아 미테랑대통령의 뒤를 이을 프라스대통령 선거 1차투표가 23일 실시 됐다.이날 선거에는 9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 과반수득표자가 없을 것이 확실해 1차 투표의 상위 득표자 2명이 내달 7일 결선에 올라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될 전망이다.
결선에는 우파 공화국연합(RPR)의 자크 시라크파리시장이 1위 진출할 것이 확실시되며 나머지 한자리는 역시 RPR의 에두아르 빌라뒤르 총리와 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 전교육부장관중 한 후보가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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