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산 도개공 아파트 부실파문 확산/다대지구도 날림호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산 도개공 아파트 부실파문 확산/다대지구도 날림호소

입력
1995.04.24 00:00
0 0

【부산=한창만 기자】부산 사하구 다대동 도시개발공사 아파트 입주자들이 부실시공을 이유로 잇달아 정밀안전진단과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서 도개공 부실시공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92년 입주한 사하구 다대동 다대3지구 도개공아파트 116동 주민들은 건물바닥부터 옥상까지 외벽에 3㎝이상의 균열이 발생, 비가 새는등 부실 흔적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또 내달 입주를 앞둔 다대4지구 3천4백16가구 입주 예정자들도 『아파트 21개동 전체에서 외벽 균열과 누수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부산시는 동삼동 아파트 부실시공의 책임을 물어 김병효 도개공사장을 22일자로 해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