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원료 40만ℓ누출… 항만·운하 폐쇄/텍사스 크리스티만【코퍼스 크리스티 UPI 연합=특약】 양쪽다 화학물질을 선적한 탱크선과 바지선이 21일 미 텍사스주의 코퍼스 크리스티만에서 충돌, 최소한 1백20명이 부상을 입고 수천명이 대피했으며 바지선에 실려있던 화학물질 40만리터가 누출돼 항만과 운하가 전면 폐쇄됐다.
바지선 회사인 TPT 운송사측은 사고 바지선에 플라스틱과 본드 제조에 쓰이는 쿠메물질 2백75만리터가 실려있었으나 이중 40만리터정도가 누출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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