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이행약정 체결/99년까지 30개교선정 교육부는 올해부터 한성과학고를 시작으로 99년까지 중·고교 15개씩 모두 30개교를 선정, 지구환경학습 및 관찰활동학교(글로브 학교)로 운영키로 했다.
김숙희 교육부장관은 21일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제임스 레이니 주한미국대사와 한·미 글로브활동 이행약정을 체결했다.
글로브학교는 자기나라의 기후·대기오염도등 환경관련사항을 학생들이 직접측정, 미해양대기청에 보내고 해양대기청은 이를 분석해 인터넷을 통해 참여학교에 영상자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최성욱 기자>최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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