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0일 『정부는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의 교육과 직업훈련의 기회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그 질을 내실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장애인의 날 「극복의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근로능력이 없는 장애인도 실질적 생활이 보장될수 있도록 힘쓰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의료혜택을 크게 늘려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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