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원영 기자】 강우혁의원이 20일 중앙당의 시장·도지사후보 경선철회방침에 반발, 민자당을 탈당했다.★관련기사 4면 강의원은 이날 상오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이 민선 인천시장후보를 경선하기로 약속해 놓고 납득할만한 이유없이 경선을 철회한 것은 나의 출마를 의도적으로 막으려는 정치적 음모』라고 탈당이유를 밝혔다.
강의원은 이어 무소속출마를 고려중이라고 밝혔으나 21일 자민련에 입당, 자민련공천으로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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