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재락 기자】 현대그룹 노조총연합과 조선업종 노조협의회(조선노협), 대우그룹 노조협의회(대노협)등 39개 대기업 노조위원장등은 22·23일 양일간 울산시 울주구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연수원에서 공동수련회를 갖고 제 3자개입을 공식선언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노조간부들은 19일 39개사 노조대표등 4백여명이 참석할 이번 공동수련회에서 제 3자개입을 공식선언하고 올해 단위노조의 임금·단체협상부터 적극 개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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