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일 올해 46개업체에 2백67억원의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을 융자해주기로 했다. 융자대상 사업은 자동화·정보화·기술개발·기술개발연구·사업전환·창업지원사업등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7억원이내로 융자기간은 3년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연6·75%이다.
융자대상은 서울시내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증을 소지하고 제조업 전업률이 50%이상이어야 한다.
융자신청은 20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부에서 받는다. 문의 서울시 상공과 750―8355∼6,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부 769―6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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