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황양준 기자】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재헌·인천지방법원장)는 18일 하오 3시 동구 만석동 화도진공원에서 전국서 처음으로 오는 6월 실시될 4대 지방선거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3백여 시민들은 『본격적인 지방자치정착의 계기가 될 4대 지방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르도록 하는 파수꾼역할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용태 내무부 장관, 이영래 인천시장, 주광일 인천지방검사장등 인천지역 기관장과 자원봉사자및 투표구위원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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