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 사회당은 5월2일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총리의 중국방문 이전에 부전결의안 문제를 타결짓겠다는 계획을 단념, 일단 타결시점을 연기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자민당 정조회장은 17일 하오 무라야마총리를 관저로 방문, 부전결의안에 대한 자민당과 사회당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는등 연립여당내의 사정을 설명했고 이에대해 무라야마총리는 『시기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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