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21세기 일본을 떠받칠 과학기술을 국가전략차원에서 연구하려는 「전략연구」움직임이 학계와 정계 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과학기술정책 자문기관인 「과학기술평가회의」(가칭)를 국회내에 설치하기 위한 초당적인 법안작성이 시작된 것은 물론 19일 열리는 일본학술회의(회장 이등정남·이토 마사오) 총회에서는 전략연구의 활성화 방안이 본격 논의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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