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두샨베 로이터 AFP=연합】 타지크공화국 수도 두샨베에서 15일 새벽 강력한 폭발 사고가 발생,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타지크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통신은 두샨베 외곽 지역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수도의 건물과 아파트등이 심하게 흔들렸다고 전했으나 정확한 피해상황과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통신은 이번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가스 유출이나 폭탄 테러 가능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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