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인사 공천노력/이 민자대표

　이춘구민자당대표는　13일　『지방선거에서　근로자가　많은　지역의　광역의원　공천과　광역의회　비례대표에　근로자대표를　포함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이날낮　박종근 한국노총위원장등　노조지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노조의　정치활동은　현행법을　고치지않은　상태에서는　무리』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