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정부는 규제완화 5개년계획을 3개년계획으로 앞당기고 정부조달등 공공부문 수입촉진의 수치목표를 설정하는 것등을 골자로 한 긴급 엔고대책을 13일 확정했다. 이 대책은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그동안 긴급대책과 관련한 정책협의를 계속해 온 일정부와 연립여당은 이날 지난 3월말 발표했던 규제완화 5개년 계획중 비관세장벽이라는 비판을 불러온 각종 규제의 완화 및 철폐계획을 3개년으로 앞당겨 실시키로 최종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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