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구서1동 대림농원(주인 김달중·50)에서 5∼10년생 해란과 자생란등 희귀란 1천7백여촉(시가 2억원대)이 도난당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농원주인 김씨에 의하면 9일 밤10시께 농원문을 잠근후 집에 돌아와 다음날 상오9시 나가보니 농원주변 철조망이 절단되고 도난경보기와 전화선이 끊기고 난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희귀란이 없어진 점으로 미뤄 난전문가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부산=김창배 기자>부산=김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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