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열린문화공간 지향 12∼18일은 제31회 도서관주간. 문체부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 생활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에 공공도서관 개방시간은 하오 10시까지 연장되며 서울시내 20여 공공도서관에서 교양강좌가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이 12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여는 「한국문학수상작 50년전」(595―6904)에서는 해방이후 우리나라 주요 문학상의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동인문학상등 주요 문학상 수상작 3백여점과 수상자의 사진·상패, 친필원고등이 전시된다. 14일 하오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문체부 주최로 「95 전국도서관인 큰모임」이 열린다.
◇관련행사 ▲작가 최윤씨 강연=12일 하오 3시 국립중앙도서관 비도서자료실 ▲영화감상회= 13∼18일 〃대강당,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등.<서사봉 기자>서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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