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의회 감사원(GAO)은 한국의 국가신용도가 92년 기준으로 전세계 24위인 것으로 평가했다. GAO는 지난 2월24일자로 미상원농업위원회에 제출한 국가별 신용도평가에서 국제국가위험가이드(ICRG)등 권위를 인정받는 3개 국가신용도 평가지수를 토대로 이같이 추론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한국이 92년 기준으로 종합신용평가에서 92·1포인트를 기록해 24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신용평가 1위는 98·8포인트의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일본(98·5)과 네덜란드(98·3)가 뒤를 이었고 독일(98·2)이 5위, 미국(98·2)은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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