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신민당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제3차 통합협상에 이기택총재와 김동대표가 조만간 회동할 예정이어서 이번두말이 통합성사여부를 가름하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4면신민당은 11일 최고위원간담회를 열러 전날 양당협상대표들이 합의한 공동대표제도입과 30명의 통합수입기구 구성안을 추인했다.
그러나 간담회에서 김대표가 ▲자민련과의 통합추진 ▲이총재 및 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과 지분 및 공천권협상등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빠른 시일내에 이총재와 김대표의 당판을 통해 15일까지 통합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나 김대표가 계속 유보적 입장을 보여 전망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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