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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안전한최신형”/미 핵규제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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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안전한최신형”/미 핵규제위위원장

입력
199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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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공동=연합】 한국형경술호가 지금까지 북한당국이 대안으로 제시한 어떤 모델의 원자로보다 안전하고 현대화된 것이라고 미 핵규제위원회(NRC)의 이반 셀린위원장이 10일 밝혔다.1천1백83명으로 구성된 미대표단 일원으로 일본원자력산업포럼연례의에 참석중인 셀린위우너장은 이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한국형 경수로를 거부하는 것은 안전성이나 기술상문제가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요인들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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