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이 10일 73년 「김대중 납치사건」이후 22년만에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김이사장은 16일까지 일본에 머물면서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와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외무장관, 도이 다카코중의원의장등 일본 정부및 정계인사들과 만나 한반도정세와 양국 국민간 협력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김이사장의 방일에는 민주당의 권노갑 유준상 김봉호 김영배 홍사덕 손세일 김옥두 남궁진의원등이 수행한다.<이계성 기자>이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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