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8일 한병기 전유엔대사를 속초·고성지구당 조직책으로 결정하는등 5명의 지구당조직책을 추가로 내정했다. 자민련은 ▲서울 중구 이수만 베트남고엽제피해자전우회장▲동대문갑현홍균한민족평화운동중앙회장▲경기 과천·의왕 원종화 세일산업대표▲청주을에 신광성 전4·19회장등을 각각 내정했다.
자민련은 또 분구를 예상, ▲서울 송파에 엄영달 전의원▲대전서 유성에 이은명 전대전MBC사장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문태준 전보사장관(경북 청송·영덕)과 김현동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대구) 조경철 경희대교수등도 조만간 조직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민련은 최근 입당한 성우 고은정씨를 총재특별보좌역에 임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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