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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전전자뉴스부장 박영환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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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전전자뉴스부장 박영환씨 별세

입력
199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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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환 전한국일보 전자뉴스부장이 8일 상오 3시40분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원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3세. 고인은 70년 한국일보 견습 25기로 입사, 서울경제신문 중소기업부장 유통부장, 한국일보 전자뉴스부장등을 역임했다. 발인은 10일 상오 3시. 995―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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