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리치 “「미국과의 계약」마무리”【워싱턴=이상석 특파원】 미 하원은 5일 향후 5년동안 주로 중산층을 대상으로 1천8백90억달러의 세금을 축소하는 감세안을 통과시킨 후 이를 상원에 송부했다. 이 감세안은 공화당의 선거공약인 「미국과의 계약」중 가장 핵심적인 정책으로 공화당은 약속한 개혁법안 통과 1백일 시한인 7일을 앞두고 중대한 승리를 기록하게 됐다.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은 표결후 『미국과의 계약중 마지막 단계가 통과됐다』며 승리의 소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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