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연합】 영 과학자들은 식물과 박테리아들이 어떻게 빛을 에너지로 바꾸는지를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이는 태양열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발전체계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6일 보도했다. 글래스고대 학자들은 연못바닥속에 사는 박테리아들의 광합성 작용을 연구한 결과 이 박테리아들이 95% 이상의 효율로 빛을 잡기 위해 일종의 합성분자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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