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AFP=연합】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10월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평화조약 추진과정의 일환으로 4일 최초의 협력협정인 관광항공운수협정에 서명한데 이어 이번주 후반 최초의 대사를 교환한다고 요르단통신이 보도했다. 요르단통신은 이 협정이 암만에서 북서쪽으로 60 떨어진 데이르 알라에서 양국 관광장관간에 서명됐다고 전했다. 요르단 관리들은 이 협정이 국영항공사들인 로열 요르단항공과 엘 알항공을 포함한 양국 관광관련 기구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확대를 규정하고 있다며 이들 국영항공사가 이미 협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