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평 50년간 임차… 내년개발 한국토지개발공사는 5일 중국 선양(심양)경제기술개발구와 「심양한국경기공단」건설을 위한 토지사용권 취득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토개공은 토지사용권 대금조로 38억원을 내는 조건으로 선양경제기술개발구내 토지 12만9천평을 50년간 임차, 내년말까지 총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단으로 개발한 뒤 경기도내 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기업에 분양할 예정이다.
중국에 한국기업전용공단이 개발되는 것은 「중국천진한국공단」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