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로이터 AFP=연합】 벨기에 최고법원은 지난 88년 당시 벨기에 사회당 뇌물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빌리 클라스 나토사무총장과 전직각료 2명등을 심문하기로 하고 5일 의회에 이들에 대한 심문권을 승인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벨기에의 벨가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법원의 심문대상 인사는 당시 경제장관이었던 클라스총장외에 전내무장관 루이 토바크, 전국방장관 기 코엠등이라고 밝히고 의회는 오는7일까지 심문권 신청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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