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4일 구자춘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중인 대구시 달성군지구당위원장에 김석원 쌍용그룹회장을 임명하는등 5개 사고지구당의 조직책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노원을에는 신두희 전통일민주당위원장, 성남수정에는 유제인 변호사, 충북충주에는 김연권 충북도의회부의장, 충남서천에는 김홍렬 전해군참모총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로써 민자당은 지난 92년2월 신정부출범이후 전국2백37개 지구당중 83개 지구당위원장(35%)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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