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문제로 애태우던 장한나양(13)이 새 첼로를 기증받아 연주회를 갖는다.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최원석동아그룹회장)와 장한나후원회(회장 김명윤)는 30일 하오7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기업메세나협의회 창립1주년기념 음악회에서 첼로기증식을 갖기로 했다. 장양은 이 첼로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장한나후원회는 뉴욕에서 물색한 첼로의 명기 과다니니등 4점중 한 점을 구입키로 했다. 비용은 동아그룹 최회장과 후원회가 공동부담한다.<김철훈 기자>김철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