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타자니아 국경폐쇄/부룬디 탈출 르완다난민 봉쇄위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타자니아 국경폐쇄/부룬디 탈출 르완다난민 봉쇄위해

입력
1995.04.02 00:00
0 0

【키베시 로이터 AFP=연합】 탄자니아는 31일 부룬디의 종족분쟁을 피해 부룬디 북부 르완다 난민수용소에서 탄자니아로 유입되는 르완다 난민들을 막기 위해 부룬디와의 국경을 폐쇄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의 한 관계자는 탄자니아 정부가 병력을 파견해 국경을 봉쇄했으며 탄자니아국방장관이 현장에서 작전을 지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탄자니아정부는 이를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탄자니아 국경의 유엔구호담당관들은 국경폐쇄로 약 5만5천명의 난민들이 국경을 건너지 못하고 있다면서 유엔은 난민들에게 부룬디의 수용소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