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1일 낮 12시49분께 일본 동북부 니가타(신사)현 지역에서 진도 4(리히터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신칸센운행이 한때 중단되고 36명이 부상했다. 기상청에 의하면 니가타현 앞바다 깊이 20지점을 진원지로 한 이번지진은 도호쿠(동북), 신에쓰(신월), 호쿠리쿠(북륙) 지방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느껴졌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구체적으로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문화재를 관람하던 50대 여성이 이 건물이 무너지며 갇혀 있다 구조되는등 36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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