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미국은 4월 첫째 일요일인 2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연중표준시간대인 애리조나 하와이 푸에르토리코 버진군도 사모아등을 제외한 미전역의 각 표준시간대에서는 이날 상오2시를 기해 한시간 앞당겨져 상오3시로 조정된다.
한국과의 시차는 뉴욕, 워싱턴등 미동부지역의 경우 종전 14시간 늦던 것이 한시간 앞당겨져 13시간으로, 15시간차이던 시카고등 중부지역은 14시간으로, 17시간차이던 로스앤젤레스등 서부지역과는 16시간 차이를 보이게 된다. 일례로 미로스앤젤레스가 4월2일 상오10시이면 한국은 4월3일 상오2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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