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30일 지난 2월중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7백49만7천㎡로지난해 2월의 6백36만2천㎡보다 17.8% 늘어났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3백93만8천㎡로 지난해 2월의 3백14만7천㎡보다 25.2% 늘어났으며 상업용도 지난해 2월의 1백75만7천㎡보다 22.5% 증가한 2백15만3천㎡에 달했다.
반면 공업용은 73만6천㎡보다 9.4% 증가한 80만4천㎡로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도권과 광주 충남 경남지역에서 공동주택 사업승인과 근린생활시설 건축허가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건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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