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선박 대폭확충/해항청,연말까지 60여척

　해운항만청은　27일　연안해운을　활성화,　물류를　개선하기　위해　올연말까지　4천3백억원을　투자,　28만6천톤(약　60척)의　연안　선박을　새로　확보할　방침이다.　해항청은　또　　2011년까지　총　3조7천7백85억원을　투자,　연안화물수송을　위한　1백69개　선석　규모의　전용부두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한국은행　특별외화자금등　해운업체들에　대한　선박도입　자금지원액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