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의 대일시장진출 문제를 다룰 미일자동차협상이 미국측이 31일을 협상 타결시한으로 설정한 가운데 27일 도쿄(동경)에서 재개됐다. 지난 2월 결렬된 뒤 한달만에 다시 열리는 자동차협상에서 제프리 가튼상무차관등 미국측대표단은 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의 일본시장 진출 증가와 관련된 새로운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동통신이 이날 일통산성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해 6백억달러에 달하는 대일무역적자중 3분의 2가 자동차와 자동차부품등 자동차 관련분야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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