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연합은 28일 창당준비위 전체회의를 열고 총재밑에 약간명의 부총재를 두는 내용의 지도체제와 당헌당규를 확정할 방침이다. 자민련은 여성계에 부총재 1명을 배려키로 하고 여류비행사출신인 김경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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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재1명 여성으로/자민련 김경오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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