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동=연합】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가 오는 5월초 중국을 방문, 장쩌민(강택민)공산당 총서기겸 국가주석, 리펑(이붕)총리와 양국현안및 북한 핵문제등을 논의한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무라야마총리가 오는 5월2일이나 3일께 베이징(북경)으로 출발, 7일 귀국할 계획이라면서 무라야마총리는 중국측에 한반도에너기개발기구(KEDO)에 참가할 것과 일본이 오는 11월 APEC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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