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 한국지부(지부장 허창수·허창수 독일인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세계인권사진전 서울전시회」가 25일 하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부터 서울 동방플라자 지하1층 갤러리에서 열린 서울전시회에는 그간 직장인 학생 주부등 각계각층의 시민 3천여명이 관람, 세계 50여개국의 인권침해 고발사진과 비디오등을 보면서 자유와 평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7월초까지 부산과 대구 대전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전을 가진후 대학에서도 인권사진전을 계속할 계획이다.<전준호 기자>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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