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예퇴직한 서울시 구청장 14명가운데 7∼8명이 6월 지자제선거에서 민주당후보로 구청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최근 명예퇴직한 구청장가운데 김동일(중구청장) 김성순(송파구청장) 진영호(성북구청장)씨 등은 민주당공천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 도봉구청장을 지낸 장정식 전서울시 문화관광국장은 강북구청장선거, 이날 사직한 반상균 금천구청장도 구로구청장선거에 각각 민주당후보로 출마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미 민주당입당을 약속한 이정규 전서대문구청장은 동작구와 서대문구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으며 종로구청장을 지낸 배문환 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과 허재구 전용산구청장, 이충우 전서초구청장등도 민주당 영입대상으로 알려졌다.<이계성 기자>이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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