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 미국의 주가가 23일 기관투자가들이 1·4분기 마감을 앞두고 주식매수에 활발히 나서는 바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권시장의 다우존스 주가지수는 4.84포인트 오른 4,087.83을 기록하면서 지난 20일의 최고치 4,083.68을 넘어섰다.
이같은 주가상승은 뉴욕 증시가 매물압박을 이겨내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그간 뉴욕 증권가에서는 주가가 최근 연속적으로 올랐기 때문에 한차례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광범위하게 나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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