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5일 교량 도로 공항등 각종 시설공사를 조기 발주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을 돕기로 했다. 건교부는 올해 집행할 공사를 모두 4백7건 1조4천74억원으로 확정하고 이중 계속 공사나 장기계속계약 연차분은 1·4분기중 발주하고 신규공사 1백60건중 70%도 상반기중 발주하기로 했다.
조기발주될 공사중 대형 신규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할 단성―산청 도로확포장공사(1천98억원), 영덕―성내간 도로확포장공사(1천50억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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