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민항출범 26년만에 항공기 1백대를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24일 하오 김포공항에서 조양호사장과 미국 보잉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1백대째 보유 항공기가 될 B747 400기 인수식을 가졌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세계에서 20번째, 아시아에서는 일본항공(JAL), 전일공항공(JAS)에 이어 3번째로 1백대의 비행기를 보유한 항공사로 발돋움 했다.
1백대를 제작사별로 보면 보잉사 기종이 40대로 가장 많고 ▲에어버스사 기종 31대 ▲맥도널 더글러스사 17대 ▲포커사 12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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