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버지가 아들치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치사

입력
1995.03.25 00:00
0 0

【용인=김진각 기자】 경기 용인경찰서는 24일 국교생 아들이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한 유대희(40·무직·용인군 외사면 백암리 305)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유씨는 지난 17일 낮 12시께 자신의 집 마당에서 아들 기범(8·B국교2)군이 『학교에 다녀왔다』고 말하자 『왜 거짓말 하는냐』며 나무란뒤 창고에 있던 길이 1의 쇠파이프를 들고나와 기범군의 가슴등을 내리쳐, 용인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