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출판금지등 가처분신청사건과 관련, 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권광중부장판사)는 24일 고 이휘소박사 미망인 심만청씨등 유족에게 이박사의 유족임을 증명할 공증서류를 한달내에 제출토록 요청했다. 재판부는 『심씨등이 변호사를 통해 이박사 유족이라고 주장하고 있을 뿐 유족측이 제출한 소송기록에 유족임을 증명할 자료가 없어 공증서류를 제출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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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출판금지등 가처분신청사건과 관련, 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권광중부장판사)는 24일 고 이휘소박사 미망인 심만청씨등 유족에게 이박사의 유족임을 증명할 공증서류를 한달내에 제출토록 요청했다. 재판부는 『심씨등이 변호사를 통해 이박사 유족이라고 주장하고 있을 뿐 유족측이 제출한 소송기록에 유족임을 증명할 자료가 없어 공증서류를 제출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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