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사람의 코로는 구별할 수 없는 가스나 냄새를 인식할 수 있는 「전자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G전자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뇌의 정보처리 시스템과 같이 학습에 의해 가스 또는 냄새를 감별할 수 있고 가스 또는 냄새를 발생하는 모든 물질을 인식할 수 있다.
전자코 시스템은 인식한 결과를 액정화면표시장치(LCD)나 시스템에 연결된 PC모니터에 그림 또는 글씨로 표시해 주거나 음성 또는 부저등의 형태로 알려주게 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남대희 기자>남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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