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주스님등 각계인사 참석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 한국지부(지부장 허창수 독일인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사등이 후원하는 세계인권사진전이 20일상오 서울 동방플라자 지하1층 신세계동방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25일까지 6일간의 서울전시에 들어갔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송월주 조계종총무원장과 한승헌변호사, 김광일 국민고충처리위원장, 박석무(민주)의원등 각계인사와 인권단체회원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허창수(독일명 헤르베르트)지부장은 개막식에서 『국제사면위 한국지부는 지구촌가족의 인권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진전과 항의서한발송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50여개국의 인권침해상황을 담은 생생한 현장사진 83점과 유엔세계인권선언비디오등 비디오와 슬라이드 3편을 관람했다.<전준호 기자>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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